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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3회 유연석 지키는 전석호의 든든한 처남 케어

뉴스나인 ·

유연석의 험난한 변호사 생활을 돕기 위해 든든한 조력자들이 드디어 본격적인 옥상 회동을 가지며 뜨거운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

3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3회에서는 귀신을 보게 된 처남 유연석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전석호의 눈물겨운 케어와 신부 정승길의 합류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는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의 신들린 연기 외에, ‘신이랑 패밀리’의 무해한 케미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든든한 몫을 해냈다. 박경화(김미경)는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들에게 “물러 터진 놈!”이라며 정육점 칼을 들고 팩폭을 휘두르다가도, 풀이 조금이라도 죽은 모습을 보이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무한 신뢰를 보내는, 무섭지만 든든한 엄마였다. 아직도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누나 신사랑(손여은)과 무슨 일이든 처남을 지지하고 각종 단역으로 쌓은 연기로 웃겨주는 매형 윤봉수(전석호)에게도 진한 가족애가 피어났다. 게다가 신이랑의 첫 재판이니 직관해야 한다며, 법정까지 출동해 응원하는 호들갑은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박경화가 아들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과거 사망한 검사 남편의 굿을 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며 미스터리 떡밥까지 투척됐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방송 2회만에 단숨에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었다. 분당 최고 11.3%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더니,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도 1위에 등극했다. (3월 17일 기준) 여기에 지난 17일 공개된 3월 2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TV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르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귀신 보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휴머니즘이 조화롭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극 중에서 신이랑이 억울한 망자 이강풍(허성태)을 마지막으로 배웅했던 옥천빌딩 옥상은 신이랑즈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귀신을 무서워하는 매형 윤봉수, 그리고 전 무속인 출신의 신부 마태오 세 사람이 이곳에서 힘을 합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유쾌한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각자의 방식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뭉치기 시작한 신이랑 패밀리의 코믹하면서도 든든한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이랑 법률사무소 3회는 3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스튜디오S,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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