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2회 백서라 송지인 파격적인 뇌 체인지 수술 전개

배우 백서라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으며 엄마와 영혼이 뒤바뀌는 파격적인 서사의 중심에 섰다.
3월 15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 CHOSUN ‘닥터신’ 2회에서는 인기 정상의 배우 모모 역으로 등장한 백서라가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충격적인 과정이 그려졌다.
극 중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바닷속을 유영하던 중 갑작스럽게 산소가 고갈되는 위기를 맞고, 의식을 잃은 채 등장해 극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어 완벽한 커플처럼 보이는 정이찬(신주신)과의 관계 역시 심상치 않음을 보여줬다. 우아하면서도 도도하고 당당한 스타다운 자신감을 보이며 정이찬을 거절하지만, 순간적으로 스치는 미묘한 표정 변화는 복잡한 내면을 짐작하게 했다. 현재와 과거를 보여주며 두 사람이 단순한 연인이 아닌 이후 거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될 관계임을 암시하며 서사의 출발점을 알렸다.
특히 의식을 잃은 백서라를 지켜볼 수 없었던 엄마 송지인(현란희)은 본인과 뇌 체인지를 하자고 제안, 뇌 체인지 수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수술 이후 백서라가 엄마의 의식으로 깨어난 순간은 인물의 혼란과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룹 핫이슈 출신 백서라는 ‘닥터신’으로 배우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막장 대모’로 불리는 스타 작가 임성한(피비)이 주연으로 발탁하며 ‘임성한 작가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비극적 사랑, 뇌 체인지라는 소재까지 다채롭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파격적인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뇌 체인지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백서라와 송지인이 펼치는 섬세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극강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다음 전개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게 만들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 속에서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격적인 뇌 체인지 이후의 이야기가 담길 TV CHOSUN ‘닥터신’ 3회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