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277회 김미화 ‘집안일 전권’ 넘긴 사연 공개··· 은퇴한 남편의 반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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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화가 교수 은퇴 후 귀농한 남편 윤승호에게 모든 집안일의 전권을 넘기게 된 반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3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77회에서는 쓰리랑 부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순악질 여사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출격해 유쾌한 전원생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쓰리랑 부부의 ‘순악질 여사’ 김미화가 남편과 <퍼펙트 라이프>를 찾는다. 기세등등한 김미화와 어딘가 기죽은 듯한(?) 남편의 모습을 보고 개그우먼 이성미는 “두 사람이 앉은 자세만 봐도 (남편분이) 실제로도 기죽은 채 살 것 같다”며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에 김미화 남편은 “최근에 내가 은퇴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안 운영에 대한 전권(?)을 내게 주더라”며 답해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밥, 빨래, 청소 등 모든 걸 내가 하고 있다”며 사실상 집안일을 도맡게 된(?) ‘반전 사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화는 “내가 집안일을 전혀 안 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 내가 더 많이 한다. 다만 요리는 남편이 자기가 더 잘한다며 나 대신 본인이 하는 것!”이라며 해명(?)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MC 오지호가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물을 예정이다. 김미화는 “남편이 홍서범 씨와 재수생 때부터 친구인데, 대학생 때 둘이 밴드를 결성했다. 그런데 홍서범 씨는 밴드로, 남편은 공부로 흥했다”며 남편과 홍서범이 오랜 친구 사이였음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나는 ‘쓰리랑 부부’를 하던 당시, 홍서범 부부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해 친했다. 넷이서 술도 마시고 공연도 다녔다”며 두 부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김미화 부부는 용인에서 전원생활하며 동네 ‘김 반장’으로 지내는 근황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부는 새로 취임한 이장님 댁을 찾아 축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화는 이장님에게 “이 동네에 오신 지 얼마나 되셨냐” 물을 예정이며, 이장님이 “올해 9년째”라고 답하자, 김미화는 “우리 부부는 20년째다. 우리가 선배다”라며 ‘선배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동네에 필요한 게 있으면 나도 불러달라. 우리 동네가 재밌고 즐거운 동네라고 소문나야 하지 않겠냐”며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실제로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2007년 재혼 후 무려 19년째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경기도 용인시에 터를 잡고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며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만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친구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된 이들의 끈끈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의 리얼한 전원 일상은 3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277회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