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CNBLUE)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라디오에 출연해 AI도 인정한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담을 뽐냈다.
26일(목)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는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이인권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현재 씨엔블루의 월드 투어 ‘3LOGY’를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절친한 사이인 이인권 DJ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남 드러머’ 논쟁이었다. 이인권 DJ가 “대한민국 최고 미남 드러머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강민혁은 손사래를 치며 극구 부인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인권 DJ는 즉석에서 AI에게 같은 질문을 던져 팩트 체크에 나섰고, 결과는 놀라웠다. AI가 주저 없이 강민혁을 1위로 꼽으며 “명실상부한 드러머이자 비주얼의 대명사”라고 극찬한 것. 이어 “데뷔 초부터 깔끔하고 귀티 나는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큰 키와 선한 이미지로 ‘드럼 치는 왕자님’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는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여 강민혁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AI가 정확하다”, “드럼 치는 왕자님 그 자체”, “드럼을 치는 게 아니라 내 심장을 치는 중”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공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강민혁은 작가로서의 면모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집필한 에세이 ‘다 그런 건 아니야’를 소개하며 일상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고, 향후 개정판이 출간되면 다시 한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남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월드 투어 ‘3LOGY’를 순항 중이다. 오는 3월에는 타이베이와 멜버른 등 글로벌 도시들을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며, 강민혁의 출연분은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