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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자유로’ 권채원 캐스팅, 생애 첫 악역 도전으로 연기 변신 시동

뉴스나인 ·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권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강렬한 악역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소속사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권채원이 네이버 웹툰 원작의 숏폼 드라마 ‘꿈에서 자유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권채원은 교내 권력의 정점에 있는 여고생 ‘주현’ 역을 맡아, 주인공을 괴롭히는 입체적인 빌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에서 자유로’는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소재에 ‘자각몽(루시드 드림)’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스릴러물이다. 꿈속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무의식을 이용해 현실의 가해자들에게 복수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연재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권채원은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고민도 많았지만 그만큼 애정이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를 주로 보여줬던 권채원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파격적인 배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 ‘꿈에서 자유로’는 2L 작가의 작품으로, 단순한 학원물을 넘어선 심리 스릴러 요소로 호평받았다. 특히 권채원이 연기할 ‘주현’은 원작에서도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핵심 인물인 만큼, 드라마화 소식과 함께 싱크로율에 대한 원작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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