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국가대표에서 마이크를 잡은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곽윤기가 중계 베테랑 전현무에게 호되게 혼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95회에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 일본 군마 온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로 떠나는 랜선 여행과 함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곽윤기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채운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JTBC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게 된 그는 생애 첫 중계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음을 털어놓는다. 선수로서 빙판 위를 가르던 그가 해설석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수많은 스포츠 중계 경험을 가진 전현무가 구원투수로 나선다. 전현무는 “나도 한 번 밖에 안 했다. 누가 보면 전문가인 줄 알겠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특히 두 사람이 즉석에서 선보인 모의 중계 도중, 전현무가 곽윤기를 향해 “이러면 큰일 나”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상황이 발생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곽윤기는 현역 시절 겪은 경기장 안팎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내며 다가올 올림픽 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 코너인 ‘톡파원 GO’에서는 자매가 함께 떠나기 좋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를 검증한다.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톡파원은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인 ‘잘츠부르크 관저’를 찾는다. 내부가 공개되자마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왕좌의 방’이 시선을 압도하고, 이를 본 곽윤기는 “진짜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매일 새로운 음악 연주회가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 ‘회의실’도 소개된다. 이곳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실제 공연을 했던 곳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한다. 방송에서는 특정 요일에 방문하면 당시 대주교가 즐기던 음악 연주회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꿀팁과 함께, 고풍스러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스트리아의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이색 체험도 준비된다. 톡파원은 1900년대 오스트리아 귀족 의상을 입고 그 시대의 스타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사진관을 방문한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 귀족으로 변신한 톡파원의 모습에 전현무는 “이건 네 컷 사진에도 없는 거 아니냐”라며 큰 흥미를 보인다. 여행의 마지막은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산 가이스베르크에서 장식한다. 알프스 산맥 위를 나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통해 짜릿한 전율과 탁 트인 풍광을 선사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공수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굿즈를 건 치열한 게임 한판이 벌어진다. 종목은 ‘부직포 쇼트트랙’으로, 의자에 앉아 부직포 레일을 가장 빨리 감아 가져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에게만 적용되는 특별한 페널티가 공개되자, 그는 “저도 일반인 6개월 차”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번 ‘톡파원 25시’는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2026 동계올림픽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기획으로 분석된다.
먼저 시사 및 팩트 측면에서 주목할 점은 곽윤기의 해설위원 데뷔다. 현역 시절 ‘빙판 위의 아이돌’로 불리며 남다른 쇼맨십을 보여준 그가 전문성과 예능감을 어떻게 조화시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이번에 소개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이자 모차르트의 도시로, 역사적 맥락을 짚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예능적 측면에서는 전현무와 곽윤기의 ‘중계 티키타카’가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직포 쇼트트랙’ 게임은 곽윤기의 승부욕과 예능감이 폭발하는 지점이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곽윤기 해설 톤 궁금하다”, “전현무한테 혼나는 곽윤기라니 상상만 해도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곽윤기의 해설위원 도전기와 오스트리아, 일본, 이탈리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랜선 여행은 1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