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배우 배나라가 집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데, 과연 그가 공개할 16년 차 자취 베테랑의 원룸 활용법과 반전 일상의 실체는 무엇일까?
1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31회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에서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배나라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이후 ‘프랑켄슈타인’, ‘잭 더 리퍼’, ‘레베카’, ‘킹키부츠’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등 OTT 시리즈와 TV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대체 불가한 멀티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6년째 거주 중인 ‘나라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자취 16년 차의 내공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원룸 구조인 그의 집에는 오랜 자취 생활로 터득한 수납 노하우와 공간 활용 꿀팁이 곳곳에 숨어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대와 마스크, 머플러까지 착용한 채 기상한 그는 눈을 뜨자마자 양치를 하며 침대를 정리하고 청소기를 돌리는 등 쉴 틈 없는 ‘멀티 모닝 루틴’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반려묘 ‘구름이’와 함께하는 ‘집사 배나라’의 모습이다. 그는 구름이의 동선을 완벽하게 파악해 장롱을 직접 뚫어 캣타워를 만드는 정성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 배나라는 머리에 깜찍한 리본을 달고 구름이를 품에 안고 있어,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리본 집사’의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만의 독특한 자기 관리법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침 루틴의 시작으로 마스크팩을 붙이는 것은 기본이고,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한 그만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챙겨 먹는다는 식단도 공개된다. 단 8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하프보일드 에그’ 레시피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던 그가 집에서는 반려묘를 위해 가구를 개조하고, 귀여운 리본을 단 채 섬세하게 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강렬한 배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소탈하고 아기자기한 ‘프로 자취러’의 일상은 그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배우 배나라의 반전 가득한 일상과 반려묘 구름이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1월 23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3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