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프라임 ‘내 몸을 지키는 법’ 특집 여성 호르몬 관리법, 석미진 ERr731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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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프라임 ‘내 몸을 지키는 법’ 특집 여성 호르몬 관리법, 석미진 ERr731 비결 공개

[오늘 방송 핵심 3줄 요약]

  1. 한국 여성 평균 수명 90세 돌파, 폐경 후 40년 호르몬 공백기 ‘건강 위기’
  2. 이상심·신란·손성애 사례자 통해 본 심뇌혈관·골다공증 위험성 경고
  3. 20kg 감량하고 활력 되찾은 석미진 씨의 비결 ‘ERr731’ 집중 조명

오는 18일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이번 회에서는 급격한 호르몬 감소로 시작되는 여성 건강의 변화와 백세 시대를 위한 호르몬 관리법이 공개된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 여성의 평균 수명이 90세를 돌파했다. 보험개발원의 2024년 통계에 따르면 길어진 생애는 여성에게 ‘여성 호르몬 격차 시대’라는 새로운 위기를 안겼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로, 완경 이후 무려 40년을 여성 호르몬이 거의 없는 상태로 살아가야 한다. 문제는 이 시기가 단순한 월경의 끝이 아니라, 혈관·심장·뇌·뼈·관절·지방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는 분기점이라는 사실이다.

갱년기 증상은 단순한 불편함에 그치지 않는다. 폐경으로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열감, 안면홍조, 불면증, 극심한 우울감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작년에 뇌경색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협심증까지 진단받아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상심(57세) 씨는 열감과 안면홍조를 겪은 뒤 심뇌혈관 질환이 찾아왔다고 토로했다. 부산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신란(58세) 씨 역시 고혈압, 당뇨를 시작으로 뇌대동맥류, 심근경색, 갑상선 암까지 겪으며 생사의 고비를 세 번이나 넘겼다. 그녀는 여전히 극심한 열감과 심계항진 등 갱년기 증상과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여성 호르몬 감소는 뼈와 관절에도 치명적이다. 호르몬이 줄면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가 우세해져 골밀도가 감소하고, 연골과 인대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관절염 위험이 높아진다. 어린이집 원장이었던 손성애(56세) 씨는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과 관절염을 진단받고 30년 넘게 일한 일터를 떠나야 했다. 손이 뻣뻣해 가위질조차 힘들고, 뼈에 구멍이 나 집에서도 등산 양말을 신어야 하지만 상반신에는 시도 때도 없이 열이 나는 고통을 겪고 있다.

반면, 갱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사는 사례도 소개된다. 서울에서 스피닝센터를 운영하는 석미진(57세) 씨는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몸매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다. 그녀 또한 과거 갱년기로 체중이 20kg나 증가하고 관절염과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건강을 되찾은 후 식사 후 꼭 챙기는 것이 있다. 바로 ‘ERr731’이다. 이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여성 호르몬 수용체를 깨워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 선진국 독일에서는 1993년 의약품 허가를 받은 후 30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이번 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