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지상렬, ♥신보람과 첫 동반 출연…은지원 “투샷 실현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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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지상렬, ♥신보람과 첫 동반 출연…은지원 “투샷 실현 감격”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26회에서는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과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은 지상렬의 핑크빛 근황이 그려진다. 지상렬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자 개그계의 전설이자 30년 지기 절친 최양락을 집으로 초대한다.

지상렬이 “그동안 관리를 잘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최양락은 “개그맨 중 나처럼 얼굴에 칼 많이 댄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폭탄 고백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양락은 거침없는 외모 평가와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내며 지상렬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대화가 깊어지자 지상렬은 신혼집 위치와 16세라는 나이 차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만약 딸이 자신보다 16세 연상인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진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에 최양락은 “본인이 좋다는데 나이 차이가 문제겠느냐”면서도 “다행히 내 딸은 작년에 동갑과 결혼했다”라고 덧붙여 특유의 충청도식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025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으로 열애 사실을 알린 후 처음으로 지상렬과 신보람의 동반 출연이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상렬은 최양락에게 연인을 소개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하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투샷이 실현될 줄 몰랐다”며 감탄하고, 이요원 또한 “분위기가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호칭을 묻는 질문에 신보람은 “자기야”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지상렬이 교제 전 신보람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에게까지 명품 목걸이를 선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