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기술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로봇공학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했다.
1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EBS ‘취미는 과학여행’ 5회에서는 방송인 김풍,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과학 커뮤니케이터 항성이 미국 LA에 위치한 UCLA를 방문해 로봇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인 데니스 홍과의 만남이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로멜라(RoMeLa) 연구소의 수장답게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원정대원들을 연구소로 초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원정대원들은 연구소 이동 과정에서부터 남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자율주행 무인 택시에 탑승해 UCLA 캠퍼스로 향했으며, 도착 직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데니스 홍 교수와 조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부터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용 휴머노이드까지, 그동안 로멜라 연구소가 개발해 온 무려 60여 종의 첨단 로봇을 전격 공개했다. 풍선 기반의 독특한 로봇부터 전선이 없는 로봇, 그리고 세계 최대 로봇 축구 대회인 ‘로보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봇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소개되어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난해할 수 있는 로봇공학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일타 강사’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스마트폰이나 엘리베이터를 예시로 들어 로봇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원정대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원정대원으로 합류한 ‘항성’은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크리에이터이자 천체물리학 박사인 강성주다. 그는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로봇 공학의 최대 화두인 ‘피지컬 AI’ 기술과 ‘K-휴머노이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데니스 홍 교수가 제시하는 로봇공학의 비전과 원정대원들의 생생한 체험기는 1월 12일 밤 10시 50분 EBS ‘취미는 과학여행’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