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자 할매’ 김영희가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들과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12월 25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말자쇼’ 2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년·청춘’ 특집으로 꾸며지며,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말자 할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회보다 훨씬 넓어진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다채로운 사연을 나눈다. 특히 객석에서는 “이상적인 ‘워너비 부부’를 꿈꾸다 보니 현실 연애가 어렵다”라고 토로하는 30대 남성부터, “딸이 연애도 결혼도 안 해서 걱정이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어머니, 그리고 ‘모태 솔로’ 친구를 둔 지인의 사연까지 쏟아진다. 이에 김영희는 특유의 속 시원한 입담으로 청춘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이다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 출연해 “남자 친구를 만들어 4년 솔로를 탈출하고 싶다”라고 밝혔던 ‘극E 배구소녀’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는다. 당시 남다른 텐션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과연 연애에 성공해 ‘금의환향’했을지, 아니면 또 다른 고민을 안고 ‘말자 할매’를 찾아왔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스트로는 24인조 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유연, 김나경, 신위가 출연해 관객들과 고민을 공유한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김영희는 돌연 “내가 너희와 갈등이 생길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말자 할매’와 트리플에스 멤버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그 갈등의 전말에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도 ‘텐션 부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녹화장을 장악한다. 그는 김영희를 도와 관객들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상담해 주는 것은 물론,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특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K팝 역대 최다 인원인 24인조 걸그룹으로, 스케줄 이동 시 카니발 5대 혹은 대형 버스를 이용하며 샵 시간만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등 남다른 고충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춘들의 뜨거운 고민과 ‘말자 할매’의 명쾌한 솔루션은 12월 25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말자쇼’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