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튤립, 자기소개 도중 오열… 수백 명 아이 품은 ‘꽃’들의 정체는?

·
나솔사계 튤립, 자기소개 도중 오열… 수백 명 아이 품은 ‘꽃’들의 정체는?

‘나솔사계’의 ‘골싱 민박’을 찾은 여성 출연자들이 베일에 싸인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가운데, 튤립이 눈물을 쏟은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93회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솔로남들과 ‘꽃’ 같은 매력을 지닌 다섯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골싱 민박’의 하이라이트인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되자, 한 솔로남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태도로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지금 꽃다운 여성분들을 실제로 마주하게 되니, 마음에 드는 사람이 방금 네 분으로 바뀌었다”라며 강력한 플러팅을 시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지는 순서에서 다른 솔로남은 과거 ‘나는 SOLO’ 방송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진솔한 반성을 내놓는다. 그는 “방송을 보면서 나에게 부족한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고백한 뒤, “지금까지 거짓말 치는 인생을 살지는 않았다”라며 진정성을 강조해 여성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오늘 ‘자기소개 타임’이 끝나면, 호감 가는 상대를 최대한 한 분으로 줄이고 싶다”라는 거침없는 직진 멘트를 날려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솔로남들의 비장한 각오가 끝난 후, 여성 출연자들의 놀라운 스펙과 사연이 하나둘씩 밝혀진다. 단아한 매력의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몇 백 명의 아이들을 가슴으로 낳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업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사명감’을 내비친 그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너무 착하다! 저런 분이 왜 아직 결혼을 안 했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밝은 미소로 등장한 튤립은 “평소 씩씩한 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던 중, 예상치 못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면서, 잘 극복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털어놓으며 오열한다. 씩씩함 뒤에 감춰둔 튤립의 아픈 사연이 공개되자, 화기애애했던 ‘골싱 민박’은 순식간에 숙연해진다.

이번 자기소개에서는 용담 역시 “남자 쪽에서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확인된다.

저마다의 상처와 희망을 안고 ‘골싱 민박’을 찾은 이들의 진짜 정체와 튤립을 울게 만든 사연의 전말은 12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9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