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아바타’ 분장 충격? “12분 밖에…”

톱모델 한혜진이 할리우드 대배우들 앞에서 손까지 덜덜 떨며 ‘멘붕’에 빠진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2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주연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로 날아간 한혜진의 좌충우돌 인터뷰 도전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한혜진은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레전드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신작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주연 배우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어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지난 12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은 ‘아바타: 불과 재’는 사전 예매량만 무려 60만 장에 육박하고, 개봉 첫날에만 2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한혜진은 미국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영화 속 실제 의상과 소품, 제작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주어진 인터뷰 시간이 단 12분에 불과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12분이면 서로 인사만 하고 끝나는 시간 아니냐”라며 짧은 시간에 대한 우려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포기하지 않고 단 12분을 위해 밤새 영어 질문지를 준비하고, 배우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직접 챙기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파격적인 ‘아바타 분장’까지 감행했는데, 과연 톱모델다운 완벽한 변신이 가능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장에서는 실제 아바타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인터뷰 룸의 스케일에 스튜디오의 감탄이 쏟아졌다. MC들은 “인터뷰 하나 때문에 저렇게까지 꾸민 거냐”, “역시 할리우드 스케일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바타로 변신한 한혜진이 등장하자 주연 배우인 조 샐다나, 우나 채플린, 시고니 위버는 “브라보!”를 외치며 환호했다. 이들은 “영화 세트장에서 그대로 걸어 나온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고, 격한 반응에 한혜진 역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평소 당당하던 한혜진이 손까지 덜덜 떨며 극도로 긴장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한혜진의 정성스러운 준비에 감동한 주연 배우들이 예상보다 훨씬 길고 성의 있게 답변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훈훈한 상황이었지만 정해진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갔고, 결국 인터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겨우 2분.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의 어머니조차 “저걸 어쩌나” 하며 함께 가슴을 졸여야 했다. 과연 한혜진은 남은 2분 안에 준비한 핵심 질문을 던지고 선물까지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선공개된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혜진 분장 퀄리티 진짜 미쳤다”, “저런 분장을 하고 할리우드 배우들을 만나다니 용기가 대단하다”, “짧은 시간 안에 미션 성공했을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한혜진의 파격적인 아바타 분장 인터뷰와 할리우드 방문기는 12월 21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