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태원이 저작권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이유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는데, 과연 그가 밝힌 저작권료 규모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45회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MC 김구라가 “아이유가 ‘네버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해서 괜찮지 않았냐”고 묻자, “정말 영광이었다. 아이유는 내가 보기에 천재성이 있는 친구다”라고 극찬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태원은 “사실 그 곡이 하루아침에 그렇게 확 뜰 줄은 몰랐다. 그걸 보면서 역시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싶었다”고 감탄하며,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 분기에 저작권료만 1억 원이 들어왔다. 오래된 팀의 노래가 다시 불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영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