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출 부부’ 아내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큰 충격을 받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최종 조정을 마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67회에서는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가출 부부’는 최종 조정을 앞두고 변호사 상담을 진행한다. 남편은 혼인 생활 파탄의 책임이 전적으로 아내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위자료를 받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에 박민철 변호사는 남편의 귀책사유인 폭행 사실을 꼬집으며 “전적인 책임을 아내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또한 박 변호사는 “아내가 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남편의 유책에 무게가 더 실릴 수 있다”며 “위자료를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한편, 가출 아내는 조정 직전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듣고 복잡해진 심경을 내비쳐, 최종 조정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으로 ‘투병 부부’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아내는 남편에게 그동안의 막말에 대한 위자료로 이천만 원을 요구해 남편을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보다 큰 금액에 놀란 남편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막말만 아니면 흠잡을 데가 없다”라며 남편에게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네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마지막으로 각자 저지른 외도에 대한 남다른 해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맞소송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된다. 부부는 최종 조정 자리에서도 서로를 향한 상간 소송을 두고 숨 막히는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17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는 오늘(1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