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에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 21회에서는 대전 한국수자원공사를 찾은 뮤지션들이 일일 사원으로 업무를 체험한 뒤, 각자의 대표곡과 리메이크곡으로 첫 버스킹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작하는 첫 음악 여행
이번 시즌에는 이영현, 테이, DK(디셈버), 이승기, 엑소 수호, 이예준, 유주, 츄, 에이티즈 종호, 신예영, 김희재, 박지현, 송민준, 이예지까지 총 14명의 뮤지션이 합류한다. 이 가운데 첫 버스킹에는 이영현, 테이, DK, 신예영, 수호, 츄, 종호, 박지현 등 8명이 먼저 나서 서로 다른 장르와 음색을 한 무대에서 보여준다.
첫 공연을 앞둔 멤버들이 향한 곳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다. 이들은 ‘일일 사원’으로 변신해 수자원공사 곳곳을 둘러보고 각 부서가 맡고 있는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비밀 작전도 준비한다.
일일 사원에게 찾아온 뜻밖의 만남
현장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만남도 이어진다. 박지현은 촬영 도중 고향 친구와 팬을 만나 특별한 선물을 건네고, 종호는 자신을 ‘대전 최산’이라고 소개한 인물과 ‘BAD’ 챌린지를 선보인다.
종호는 “멤버들 없이 혼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슴을 튕겨본 게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여기에 수호까지 챌린지에 합류하면서 일일 사원 체험 중 벌어진 뜻밖의 만남이 첫 버스킹을 앞둔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대표곡과 리메이크로 채우는 첫 버스킹
업무 체험을 마친 뒤에는 첫 버스킹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영현은 ‘툭하면’, 테이는 ‘끝사랑’을 비롯한 자신의 대표곡을 들려주고, 다른 멤버들도 익숙한 곡을 각자의 목소리로 다시 해석한 무대를 준비한다.
테이, DK, 수호, 종호, 박지현은 V.O.S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남자 단체곡 ‘큰일이다’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음원에는 이승기와 김희재까지 합류해 총 7명이 참여했지만, 이날 첫 버스킹 무대에서는 현장에 함께한 다섯 명의 목소리로 곡을 들려준다.
개인 리메이크 무대도 이어진다. 츄는 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사랑합니다’로 첫 라이브 무대에 나서며 쿨 이재훈의 원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다. 종호는 11일 음원 공개를 앞둔 ‘사랑한 만큼’을 선보이고, 신예영은 25일 공개되는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를 재해석한다.
협업 무대와 운명의 버스킹
서로 다른 목소리를 묶은 협업 무대도 마련된다. 이영현, 테이, DK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함께 부르고, 수호, 츄, 박지현은 ‘아로하’로 호흡을 맞춘다. 종호와 신예영은 ‘우리 사랑 이대로’를 함께 부르며 두 사람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시즌에는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미션을 수행하는 ‘운명의 버스킹’도 처음 등장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히든 미션을 노래 중간에 수행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이어가면서 어떤 미션을 만나게 될지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한다.
대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일일 사원으로 하루를 보내고 무대에 오른 여덟 명이 업무 체험에서 얻은 분위기를 첫 버스킹에 어떻게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작되는 첫 음악 여행은 어떤 노래로 현장을 ‘물’들일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펼쳐질 첫 버스킹과 ‘운명의 버스킹’은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 21회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도너츠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