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7회에서는 육지 활동을 마치고 제주 집으로 돌아온 유리가 가을맞이 대청소에 나선 뒤 압력솥으로 직접 돼지 수육을 만드는 일상이 공개된다.
제주 집에 돌아오자마자 대청소
제주 집에 도착한 유리는 휴식을 취하기보다 곧바로 집안 정리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제습기의 물통을 확인한 그는 물이 가득 찬 제습기를 비우고 본격적인 대청소를 시작한다.
한동안 육지 활동으로 집을 비운 만큼 가장 먼저 신경 쓴 것은 습기 관리였다. 다시 제주 생활을 시작하기 전 집 안에 쌓인 일을 하나씩 해결하며 생활 공간부터 정돈한다.
집 안 곳곳에 놓여 있던 제습제도 빠짐없이 찾아낸다. 옷장은 물론 요가방까지 살펴보며 사용한 제습제를 한데 모은 뒤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제습제가 계속 나오자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유리는 집 안을 구석구석 확인하며 습기를 잡기 위해 놓아뒀던 제습제를 빠짐없이 정리한다.
창틀부터 이불과 빨래까지

청소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여름 동안 쌓인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창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계절에 맞춰 이불도 교체한다.
그동안 밀려 있던 빨래까지 처리하며 집 안 곳곳을 빠르게 정돈한다. 제주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미뤄뒀던 집안일을 한꺼번에 해결한다.
제습기와 제습제부터 창틀, 침구, 빨래까지 손이 필요한 곳을 차례로 찾아다니면서 가을을 맞을 준비를 마친다. 청소가 이어질수록 처음 집에 도착했을 때와는 다른 깔끔한 모습이 만들어진다.
너무 익은 열무김치 심폐소생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인 유리는 대청소로 소진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간다.
냉장고에서 반찬통을 꺼내던 그는 지나치게 익어버린 열무김치를 발견하고 “폭삭 쉬었네?”라고 반응한다. 집을 오래 비운 사이 예상보다 훨씬 익어버린 상태였다.
그렇다고 열무김치를 그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너무 익어버린 열무김치를 다시 맛있게 먹기 위해 유리만의 방법으로 살리기에 나선다.
자취 생활을 하다 보면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을 뒤늦게 발견하는 일이 생기는 만큼 유리가 묵은 열무김치를 어떤 방식으로 되살릴지도 관심을 모은다.
압력솥으로 만드는 유리표 돼지 수육

이와 함께 유리만의 돼지 수육 레시피도 공개된다. 저녁 메뉴를 준비한 유리는 압력솥을 활용해 돼지고기를 삶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육을 완성한다.
특히 고기를 삶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잡내다. 유리는 “잡내는 잡으라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한다.
현재 공개된 예고에서는 압력솥을 사용한다는 사실과 잡내 제거 방법을 공개한다는 내용까지만 알려졌다. 실제 어떤 재료를 더하고 어떤 과정으로 잡내를 없애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맞이 대청소로 제주 집을 말끔하게 정리한 뒤에는 직접 만든 돼지 수육 한상으로 체력을 채운다. 하루 종일 집 안을 정리한 끝에 자신을 위한 든든한 저녁까지 완성한다.
육지 활동을 마치고 제주 집으로 돌아와 미뤄뒀던 집안일을 한꺼번에 해결하고 마지막에는 직접 만든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은 혼자 사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압력솥을 활용해 수육을 완성하고 묵은 열무김치까지 되살리는 유리의 살림법이 한 끼 식사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유리가 밝힐 돼지고기 잡내 제거 비법은 무엇일까?
유리의 가을맞이 제주 집 대청소와 유리표 돼지 수육 레시피는 10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