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41회 세기의 가왕

금타는 금요일 41회 세기의 가왕

10월 16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1회 ‘세기의 가왕’ 특집에서는 김용빈이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하고, 나훈아의 ‘망모’를 부르는 메기 싱어와 맞붙는 가왕 대리전이 공개된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 김용빈

이날 김용빈은 이미자의 대표곡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다. 무대에 앞서 원곡자 이미자와 직접 통화한 일화를 공개한 그는 이미자가 ‘금타는 금요일’을 한 회도 빠짐없이 챙겨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대선배가 자신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용빈 역시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눈물로 물든 김용빈의 무대

눈물로 물든 김용빈의 무대

노래가 시작되자 현장은 숙연해진다. 김용빈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자의 일생’에 담긴 애환을 풀어내고, 객석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까지 등장한다. 무대를 지켜본 양지은 역시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고생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한다.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든 김용빈의 무대에 노래방 마스터도 응답할까?

김용빈과 1점 차 라이벌의 가왕 대리전

김용빈과 1점 차 라이벌의 가왕 대리전

그러나 김용빈 앞에는 또 하나의 산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정체를 감춘 메기 싱어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한 김용빈과 나훈아의 ‘망모’를 들고 나온 메기 싱어가 맞붙으며 가왕 대리전이 성사된다. 특히 김성주는 메기 싱어를 두고 나훈아의 노래를 부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자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더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메기 싱어와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맞붙었던 라이벌 사이라는 점이다. 메기 싱어는 당시 경연에서 “제가 4등, 김용빈이 5등이었다”라고 은근한 우위를 과시한다. 이에 김용빈은 “1점 차이였다”고 응수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김용빈을 꺾었던 메기 싱어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거 오디션에서는 메기 싱어가 김용빈보다 1점 앞섰지만, 이번에는 이미자와 나훈아의 노래로 승부를 겨룬다. 김용빈은 ‘여자의 일생’으로 당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 라이벌과 펼치는 ‘세기의 가왕’ 대결은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4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