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76회에서는 허경환이 프로필 키 168.2cm를 검증받는 ‘공개재판’ 장면이 공개된다.
공개재판 피고석에 선 허경환

허경환은 ‘공개재판’ 코너의 피고인으로 등장해 색다른 개그 재판을 받는다. 오랜만에 친정 무대에 선 그는 피고석에 앉아 검사들의 날카로운 추궁을 받아내는 상황을 맞는다.
KBS 공채 22기 개그맨인 허경환은 과거 ‘거지의 품격’, ‘네가지’, ‘서울메이트’ 등 여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놀면 뭐하니?’, ‘최우수산’, ‘헬스파머’,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불법 유행어 살포죄 재판

피고석에 선 허경환에게 적용된 죄목은 ‘불법 유행어 살포죄’다. 검사로 나선 박성호는 허경환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특별 증인을 신청하고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객석을 술렁이게 만든다.
허경환이 과거 코너에서 만들어낸 유행어와 개그 캐릭터는 이번 재판의 핵심 소재가 된다. 무대는 실제 재판처럼 진행되지만 웃음을 겨냥한 증언과 추궁이 이어지며 공개 코미디 특유의 리듬을 만든다.
168.2cm 키 검증
정범균은 허경환이 자신의 키를 두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키를 재보자고 제안하며 허경환을 또 다른 궁지로 몰아넣는다.
신발과 양말까지 벗은 허경환은 수많은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키 측정에 나선다. 프로필상 키로 알려진 168.2cm가 실제와 일치하는지 여부는 본 무대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로 이어진다.
둥둥탁 현장 투표

서성경은 ‘둥둥탁’에서 ‘전부 노래 자랑’에 출연 중인 윤재웅을 향한 폭로에 나선다. 과거 같은 무대에서 활동했던 댄서였던 그는 윤재웅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한다.

무대에서 서성경은 자신의 춤 실력을 직접 선보인다. 이어 관객들을 대상으로 ‘전부 노래 자랑’에 출연할 자격이 있는지 현장 투표를 진행하며 예상 밖 결과를 예고한다.
현장 투표와 키 검증은 관객 반응이 곧 웃음의 결과로 이어지는 공개 코미디 장치다. 168.2cm 검증과 현장 투표는 어떤 웃음의 결과로 이어질까?
허경환의 ‘공개재판’ 키 검증과 서성경의 ‘둥둥탁’ 현장 투표 결과는 6월 7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76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